모두가 행복한
인권친화적인
늘푸른동산
사명감이 밑거름이 되어 오늘의 옥토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도움과 소통이 성장기의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인사말

모두가 행복한 친화적인 늘푸른동산
안녕하세요.
삼신늘푸른동산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희 삼신늘푸른동산은 1952년에 설립되어 어느덧 70년에 가까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설립자이신 이기남 초대 원장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러 사람들의 헌신과 희생정신, 사명감이 밑거름이 되어 오늘의 옥토가 되었습니다.
'아이 한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한 마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한 아이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가족과 이웃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도 필요하다는 뜻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삼신늘푸른동산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도움과 소통이 성장기의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역 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과 관련된 분들의 활동을 이곳에서 찾아볼수 있도록 새로 단장을 해서 인사를 드립니다.
삼신늘푸른동산 원장 최현숙